Hasselblad XCD 4/28P 28mm
245g의 무게와 43.5mm 길이로 중형 포맷 렌즈 중 가장 가볍고 작아 휴대성이 극대화되었으며, 1억 화소를 지원하는 2매의 비구면 렌즈와 1매의 ED 렌즈를 포함한 광학 설계로 뛰어난 해상력을 제공합니다. 스테핑 모터를 탑재해 조용하고 정확한 AF를 지원하며, 금속 바디와 'H' 패턴의 초점 링은 내구성 높은 마감 품질을 보여줍니다. 22mm 환산 화각과 가벼운 무게 덕분에 빠른 스냅 촬영이 필요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에게 가장 적합한 렌즈입니다.
요약
30초 요약
245g의 초경량 바디에 중형 포맷 특유의 디테일을 담아낸 광각 단렌즈입니다. f/4 조리개와 손떨림 보정 부재는 약점이지만, 이 작은 크기로 1억 화소를 커버하는 렌즈는 이게 유일합니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나 가볍게 풍경을 담고 싶은 중형 포맷 유저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장단점
장점
- 믿기 힘들 정도로 가볍고 작은 중형 포맷 렌즈 (245g) 87th
- 중형 포맷치고 매우 빠르고 조용한 AF 82nd
- 1억 화소를 커버하는 뛰어난 중앙부 해상력 70th
- 22cm까지 바짝 붙어 찍을 수 있는 짧은 최소 초점 거리 68th
- 핫셀블라드 특유의 미려한 금속 바디와 H 패턴 포커스 링
단점
- f/4 고정 조리개로 어두운 환경에 취약함
- 손떨림 보정 미탑재로 저속 셔터 촬영이 까다로움
- 방진방적 실링이 없어서 궂은 날씨에 불안함
- 주변부 화질이 중앙부 대비 살짝 떨어짐
- 가격 편차가 887달러나 나서 쇼핑에 주의가 필요함
사용자 의견
사용자 평가
근거 자료
성능
AF 구동은 리니어 스테핑 모터를 사용해서 조용하고 꽤 빠릅니다. 오토포커스 성능은 데이터베이스 기준으로 상위 86퍼센타일, 그러니까 중형 포맷 렌즈 중에서는 상당히 발군의 실력을 보여줘요. 스트리트 포토그래피처럼 순간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셔터 찬스를 놓치는 일이 적습니다. 다만, 이 렌즈에는 손떨림 보정이 전혀 없어요. 바디에 IBIS가 없는 핫셀블라드 X1D나 907X 같은 카메라에 물리면 저속 셔터 촬영 시 흔들림에 꽤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광학 성능 자체는 중앙부에서 정말 샤프하고, 최소 초점 거리가 22cm라서 접사 비슷한 클로즈업 촬영도 어느 정도 소화합니다. 최대 배율은 1:6이라 진짜 접사 렌즈라고 하기엔 무리지만, 피사체에 바짝 붙어서 배경을 흐리는 재미는 쏠쏠해요. 보케는 f/4라는 조리개 값 치고는 꽤 준수한 편이라, 인물 사진에서 배경을 부드럽게 날려주는 맛이 있습니다. 단, 풍경 위주로 찍는다면 조리개가 어두워서 삼각대 사용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사양
전체 사양
Optics
| Type | Wide-angle |
| Focal Length Min | 28 |
| Focal Length Max | 28 |
| Elements | 9 |
| Groups | 8 |
| Aspherical Elements | 2 |
| ED Elements | 1 |
Aperture
| Max Aperture | f/4 |
| Min Aperture | f/4 |
| Constant | Yes |
Build
| Mount | Hasselblad X |
| Format | medium-format |
| Weight | 1.5 kg / 3.4 lbs |
| Filter Thread | 72 |
AF & Stabilization
| AF Type | linear stepping motor |
| Stabilization | No |
Focus
| Min Focus Distance | 220 |
| Max Magnification | 1:6 |
경쟁 제품 비교
비슷한 화각대에서 이 렌즈의 경쟁자를 찾기는 좀 애매합니다. 같은 핫셀블라드 XCD 라인업에는 21mm f/4가 있지만, 그건 훨씬 더 넓고 비쌉니다. 30mm f/3.5는 한 스톱 정도 밝지만 무겁고 가격도 더 나가죠. 그래서 오히려 이 렌즈의 진짜 경쟁자는 '편의성'입니다. 예를 들어 시그마 16-300mm 같은 슈퍼줌 렌즈는 화질과 조리개 밝기를 희생하는 대신 엄청난 화각 유연성을 제공하죠. 탐론 18-300mm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이 렌즈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줌렌즈와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겁니다. 중형 포맷의 색감과 디테일, 그리고 이 렌즈가 주는 '들고 다니고 싶게 만드는' 경험은 소니 G Master 70-200mm 같은 최고급 풀프레임 망원 줌이나, 저렴한 미케 50mm 단렌즈로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결국 이 렌즈의 경쟁자는 '더 무거운 다른 XCD 렌즈' 혹은 '카메라를 아예 안 들고 나가는 것' 정도일 겁니다.
| Spec | Hasselblad XCD 4/28P 28mm | Nikon NIKKOR Z 17-28mm f/2.8 | Tamron Di III 28-75mm f/2.8 VXD G2 | Sigma Contemporary 10-18mm f/2.8 DC DN | Panasonic Leica DG Vario-Elmarit H-ES12060 | Canon RF 28-70mm f/2.8 IS STM |
|---|---|---|---|---|---|---|
| Focal Length | 28mm | 17-28mm | 28-75mm | 10-18mm | 12-60mm | 28-70mm |
| Max Aperture | f/4 | f/2.8 | f/2.8 | f/2.8 | f/2.8 | f/22 |
| Mount | Hasselblad X | Nikon Z | Sony E | Sony E | Micro Four Thirds | Canon RF |
| Stabilization | false | false | false | false | true | true |
| Weather Sealed | false | true | true | true | true | true |
| Weight (g) | 1542 | 450 | 540 | 260 | 320 | 495 |
| AF Type | linear stepping motor | Stepping Motor | VXD | Autofocus | linear motor | STM |
| Lens Type | wide-angle | zoom | zoom | zoom | zoom | zoom |
| Compare | Compare | Compare | Compare | Compare |
| 제품 | AF | Bokeh | Build | Macro | Optical | Aperture | Versatility | 사용자 평판 | Stabilization |
|---|---|---|---|---|---|---|---|---|---|
| Hasselblad XCD 4/28P 28mm | 87 | 68.4 | 10.5 | 81.6 | 54.9 | 69.9 | 33.6 | 32.8 | 38 |
| Nikon NIKKOR Z 17-28mm f/2.8 Compare | 87 | 88.1 | 73.6 | 86.3 | 87 | 85.8 | 68.1 | 64.5 | 38 |
| Tamron Di III 28-75mm f/2.8 VXD G2 Compare | 54.6 | 88.1 | 67.2 | 87.3 | 87.8 | 85.8 | 78.2 | 83.1 | 38 |
| Sigma Contemporary 10-18mm f/2.8 DC DN Compare | 54.6 | 83.5 | 87.3 | 93.3 | 81.6 | 85.8 | 69.1 | 68.8 | 38 |
| Panasonic Leica DG Vario-Elmarit H-ES12060 Compare | 98 | 88.1 | 83.1 | 50.4 | 90.2 | 85.8 | 93.1 | 63.5 | 83.2 |
| Canon RF 28-70mm f/2.8 IS STM Compare | 87 | 25.9 | 70.2 | 80.4 | 85 | 22.6 | 77.2 | 87.9 | 98.5 |
가격
가성비 분석
이 렌즈의 가격은 정말 들쑥날쑥합니다. 같은 새 제품인데도 어떤 곳은 1679달러, 어떤 곳은 2566달러에 올려놨어요. 무려 887달러 차이니까, 구매 전에 반드시 여러 벤더를 비교해봐야 합니다. 중형 포맷 렌즈 시장 자체가 원래 비싼 편이지만, 이 정도 가격 차이는 솔직히 말이 안 되거든요. 만약 예산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탐론이나 시그마 같은 서드파티 렌즈를 어댑터에 물려 쓰는 꼼수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XCD 렌즈 특유의 컴팩트함과 AF 신뢰성을 원한다면, 이 렌즈는 가장 합리적인 광각 옵션 중 하나입니다.
더 보기
개요
중형 포맷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지만 무게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핫셀블라드 XCD 28mm f/4.0 P는 그 진입 장벽을 확 낮춰주는 렌즈입니다. 무게가 고작 245g에 길이는 43.5mm밖에 안 돼서, X 시스템 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중형 포맷 렌즈 중에서도 최경량급이에요. 22mm 환산 화각을 제공하는 이 녀석은 거리에 나가 스냅을 찍거나, 광활한 풍경을 담거나, 독특한 원근감의 환경 인물 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초점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 구성은 8군 9매로, 비구면 렌즈 2매와 ED 렌즈 1매를 투입해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1억 화소 센서의 해상력을 버텨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인데, 실제로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 날카로운 결과물을 보여줘요. 조리개는 f/4로 고정되어 있어서 어두운 편이지만, 대신 렌즈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었던 핵심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격대는 대략 1679달러에서 2566달러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는데, 같은 XCD 라인업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축에 속하는 렌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핫셀블라드 XCD 28mm f/4.0 P 렌즈는 어디서 만들어지나요?
이 렌즈는 일본에서 파나소닉이 제조합니다. 핫셀블라드는 자체 렌즈 공장이 없으며, XCD 라인업 대부분이 일본산이에요.
Q: 이 렌즈로 인물 사진 찍어도 괜찮을까요?
네, 22mm 환산 화각이라 전신이나 환경 인물 사진에 아주 좋습니다. f/4 조리개로도 중형 포맷 특유의 거리감 덕분에 피사체 분리가 꽤 잘 되는 편이에요.
Q: XCD 28P에 손떨림 보정이 있나요?
아니요, 이 렌즈에는 광학 손떨림 보정이 전혀 없습니다. 바디에 IBIS가 없는 구형 핫셀블라드 카메라에서는 저속 셔터 촬영 시 삼각대가 필수적이에요.
Q: 이 렌즈는 방진방적이 되나요?
아쉽게도 공식적인 방진방적 실링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비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해요.
추천하지 않는 사용자
야간 촬영이나 실내 이벤트 사진이 주된 작업이라면 이 렌즈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f/4 조리개와 손떨림 보정 부재는 어두운 곳에서 ISO를 끌어올리거나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기 어렵게 만들어요. 또한 방진방적이 필수인 야외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라면 차라리 무겁지만 실링이 확실한 다른 XCD 렌즈나, 아예 시스템을 바꾸는 걸 고려해보세요. 풍경 사진가 중에서도 장노출을 주로 한다면 조리개가 더 어두워도 되는 대신 손떨림 보정이 있거나 더 넓은 화각의 렌즈가 나을 수 있습니다.
최종 평가
핫셀블라드 XCD 28mm f/4.0 P는 '중형 포맷은 무겁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산산조각내는 렌즈입니다. 245g이라는 무게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수준이라, X1D나 907X 바디에 이 렌즈 하나만 물려도 부담 없이 데일리 카메라로 쓸 수 있어요. AF도 중형 포맷치고는 놀랄 만큼 빠릿해서 스냅 촬영에 전혀 지장이 없고, 결과물의 디테일은 1억 화소를 충분히 받쳐줍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렌즈는 아닙니다. f/4 조리개는 낮에는 문제없지만, 해가 지기 시작하면 ISO를 빠르게 올려야 하고, 손떨림 보정이 없어서 결국 삼각대를 찾게 될 확률이 높아요. 방진방적도 안 되니 비 오는 날이나 먼지 많은 곳에서는 꺼내기 겁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 작은 크기에 이만한 화질을 담아낸 렌즈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카메라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라는 말을 실천하게 해주는, 몇 안 되는 중형 포맷 렌즈예요.